- 주소
- 서울특별시 중구 덕수궁길 (덕수궁 남쪽 담장을 따라)
- 가는 법
- 지하철 1·2호선 시청역 2번 출구 — 궁궐 정문에서 돌담길이 시작됩니다.
- 운영시간
- 거리는 상시 개방. 덕수궁은 09:00–21:00, 월요일 휴궁. 궁 안쪽을 지나는 구간은 그보다 일찍 닫히며, 평시 17:30 · 여름 야간개방 기간에는 20:30 무렵까지입니다.
- 입장료
- 거리 무료. 덕수궁 입장료는 만 25~64세 1,000원, 24세 이하·65세 이상 무료. 외국인도 동일하게 1,000원.
덕수궁 돌담길
무료 개방1.1km 전 구간을 걸을 수 있습니다. 다만 한 구간이 궁 안쪽을 지나고, 그 구간만 폐장 시간이 따로 있습니다.

덕수궁 옆으로 이어지는 가로수 돌담길 — 서울에서 가장 많이 촬영된 거리 중 하나로, 도깨비를 비롯한 여러 작품의 감성적인 산책 장면으로 유명합니다.
한국어 후기로 확인한 것
🔎 마지막 확인 · 2026년 8월한국어 방문 후기에는 영어권 가이드에 없는 내용이 있습니다. 아직 남아 있는지, 문을 닫았는지, 주차장에서 실제로 얼마나 걸어야 하는지. 그것들을 읽고 사실만 정리했습니다.
- 이제 길이 이어진다 — 60년간 그렇지 않았다
- 영국대사관이 돌담길 70여 미터를 점유하고 있어서, 60년 동안 이 길을 걷던 사람은 막다른 곳에서 되돌아 나와야 했습니다. 서울시가 그 구간을 되찾아 1.1km 전 구간이 열렸습니다. 대사관 앞에서 돌아 나오라고 안내하는 예전 글을 보고 계시다면, 그건 이미 낡은 정보입니다.
- 그 구간은 궁 안쪽을 무료로 지난다
- 막혀 있던 70여 미터를 잇기 위해 문화재청이 2018년 12월 중명전 뒤편 궁 안쪽에 보행로를 만들었습니다. 무료입니다. 덕수궁 입장권을 사지 않아도 통과할 수 있고, 입구는 돌담길 옆 유리난간으로 구분된 통로입니다. 하루 평균 1,500명 이상이 이용합니다.
- 다만 거리보다 먼저 닫힌다
- 사람들이 놓치는 지점이 여기입니다. 내부 보행로는 연중 대부분 17:30 무렵에 닫힙니다. 여름에는 야간 연장으로 20:30 안팎까지 열리는데, 그동안의 공지는 대체로 5월 하순부터 10월 말까지였습니다. 그 시간을 벗어나면 돌담길 자체는 열려 있어도 잇는 구간이 막혀서, 저녁 산책은 예전처럼 왕복이 됩니다.
- 도깨비 장면 지점은 구세군회관 쪽 커브다
- 저승사자와 도깨비가 만나는 장면으로 한국 방문객들이 지목하는 구간은, 광화문 쪽에서 내려오는 길의 둥근 커브입니다. 구세군회관 옆이고, 그 구간 돌담 너머로 최근 복원·개방된 돈덕전이 보입니다. 드라마를 찍던 때에는 없던 건물입니다.
- 수문장 교대의식은 이제 하루 3회가 아니라 2회다
- 대한문 앞 왕궁 수문장 교대의식은 현재 11:00과 14:00에 진행됩니다. 이 페이지를 포함해 많은 안내가 아직 15:30 회차를 함께 적고 있습니다. 무료이고 약 20분 걸리며 월요일은 쉽니다. 야외 행사라 비·눈·폭염·미세먼지로 취소될 수 있으니 당일 확인이 필요합니다.
- 가을의 2주가 그 장면이다
- 은행나무가 10월 말에서 11월 초에 노랗게 물듭니다. 드라마에서 본 그 모습이 되는 건 그 시기이고, 나머지 계절에는 그 이미지라기보다 기분 좋은 산책길입니다.
근거: 돌담길 전 구간 개방 관련 국내 언론 보도, 문화재청 덕수궁관리소의 내부 보행로 개방 발표, 수문장 교대의식 현행 공지
- 영국대사관 점유 구간 반환과 1.1km 전 구간 개방 관련 국내 언론 보도공식 발표
- 문화재청 덕수궁관리소 — 내부 보행로 및 여름 야간개방 발표공식 발표
- 네이버 플레이스 등록정보 — 덕수궁 운영시간·요금 구분등록정보
덕수궁 돌담길에서 촬영된 드라마
방문 팁
돌담길은 궁궐 담장을 따라 약 900미터 곡선을 그리며 이어지고, 그 위로 은행나무가 터널을 이룹니다. 10월 말–11월 초 2주 동안 짙은 황금빛으로 물들 때가 드라마 속 모습과 가장 똑같습니다. 이 길을 함께 걸으면 연인이 헤어진다는 속설이 있어 드라마마다 즐겨 인용하지만 — 그래도 꼭 걸어보세요.
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열리는 왕궁 수문장 교대의식은 현재 11:00과 14:00, 월요일은 쉽니다. 무료이고 약 20분 걸리며, 궂은 날씨에는 취소됩니다.
그리고 이 길은 더 이상 왕복 코스가 아닙니다. 영국대사관이 70여 미터를 60년간 점유했지만 그 구간을 되찾아 1.1km 전 구간이 이어졌고, 일부는 궁 안쪽의 무료 보행로를 지납니다. 돌담길 옆 유리난간 통로로 들어가시면 되는데, 여름 야간개방 기간이 아니면 17:30 무렵에 닫히는 점만 유의하세요.
주변 볼거리
정동길은 100년 된 선교사 건물들을 지나 서울시립미술관까지 이어지는데, 미술관 역시 드라마 단골 촬영지입니다. 시청광장과 광화문이 각각 도보 10분 거리라, 도심 궁궐 투어 일정에 자연스럽게 끼워 넣기 좋습니다.